Paper 2010년 1월호

원문보기 http://cafe.naver.com/musicy.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10340   꼭 한 번 만나보고 싶었습니다. 공연장에서 본 적은 있지만 마주보고 앉아 얘기를 나누고 싶었습니다. 궁금한 것도 많았구요. 그래서 연락을 했고 만났습니다. 덤덤하게 만나서는 편하게, 때로는 재밌게, 때로는 아리송하게 얘기나눴습니다. 매니저 이다오씨가 옆에서 이야기를 거들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

Hello, people! 지난 한 해 우리의 안테나에 자꾸만 걸려든 사람들이 있다. 긴가민가하면서 지켜봤고, 아무래도 올 한 해 큰 사고를 치고야 말 것 같다. 재능, 열정, 순수와 젊음으로 가득한 그들의 2010년을 우리는 몹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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