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
작성자
oso0
작성일
2018-10-17 02:59
조회
869
체력이 떨어지면 당연히 무기력한 시간이 온다.
주말과 월요일 많이 걸었더니 오늘은 일어나기도 힘들었다.
침대에서 뒹굴거리다 겨우 일어나 밥을 챙겨먹고 또 잤다.
자고 일어나 집안일 몇가지를 꾸역꾸역 하고
결국 기타는 잡지 못하고
트위터만 들여다보다가
갑자기 속초에 가고 싶어져서 숙소를 예약했다.
10월을 무사히 보내고 11월초에 짧은 여행을 다녀오는 것이다.
그 기대로 10월을 살아내는 거지.
살아있는 것.
살아내는 것.
살아보는 것.
기대는 꽤 큰 도움이 된다.
기대를 만들 수 있어서 다행이다.
주말과 월요일 많이 걸었더니 오늘은 일어나기도 힘들었다.
침대에서 뒹굴거리다 겨우 일어나 밥을 챙겨먹고 또 잤다.
자고 일어나 집안일 몇가지를 꾸역꾸역 하고
결국 기타는 잡지 못하고
트위터만 들여다보다가
갑자기 속초에 가고 싶어져서 숙소를 예약했다.
10월을 무사히 보내고 11월초에 짧은 여행을 다녀오는 것이다.
그 기대로 10월을 살아내는 거지.
살아있는 것.
살아내는 것.
살아보는 것.
기대는 꽤 큰 도움이 된다.
기대를 만들 수 있어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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