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로 들려주는 솔직한 그녀의 이야기
<싱어송라이터 오소영>
독특한 정서와 쉽게 기억되는 멜로디
오래도록 마음에 여운을 남긴다.
어쿠스틱 기타 반주 속에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2001년 1집 ‘기억상실’ 발매 이후 8년 만에 발매된 2집<a Tempo>은 8년이라는 시간이 그녀의 음악을 희석시킨 것이 아니라, 오히려 깊이를 더하는 시간이었음을 증명해주었습니다. 그 후 2010년 7월 EP<다정한 위로>를 발표한 그녀는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단독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현재 푸른곰팡이에 소속되어, 푸른곰팡이 옴니버스 앨범 “강의 노래”에 “흐르는 강”을 수록하였고, 2016년 가을 새로운 곡 발표를 준비 중입니다.
어쿠스틱 기타 반주에 실려 오는 그녀의 얘기는 독자적인 감수성을 부여받은 것처럼 거침없이 우리의 가슴 깊이 파고듭니다.
공간 봄 목요초청공연에서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 봅니다.
7.21(목) 오후 8시
[장소] 공간 봄
[문의 및 예매] 마당 기획팀 063.273.4824
[입장료] 예매 10,000원│현매 12,000원 (음료 1잔과 공연료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