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und & Round vol. 16 – Live in Seoul
당신에게 서울은 무엇인가!
2012 최대의 컴필레이션 프로젝트: [Seoul Seoul Seoul] 발매 기념 공연
공연 정보
● 공연 일시: 2012년 4월 7~8일(토/일) 오후 6시
● 장소: 문화역 서울 284 지상1층 공연장
● 날짜 별 출연아티스트:
4월 7일 (토):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몽구스, 얄개들, 김목인
4월 8일 (일): 로다운 30, 백현진, 오소영, 하헌진
● 티켓: 1일권 예매 20,000원 현매 25,000원
양일권 예매 35,000원 (양일권은 현장 판매하지 않습니다)
● 예매처: 인터파크 http://ticket.interpark.co.kr
●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 주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 기획: 라운드앤라운드
● 공연 문의: 라운드앤라운드 / www.roundx2.net (tel. 02-323-8685)
● 공지 사항
– 본 공연은 전 좌석 스탠딩으로 진행됩니다
– 인터파크 티켓 단독 오픈 공연으로 예매, 변경, 취소, 환불 등은 모두 인터파크를 통해 가능합니다
– 별도의 티켓 배송은 없습니다. 공연 당일 티켓부스에서 본인 확인 후에 수령 가능합니다
수령 시 예매자의 신분증과 예매 확인서 등을 지참하셔야 합니다.
– 본 공연의 예매와 취소는 해당 공연 주의 금요일(4월 6일) 오후 5시까지입니다.
– 공연 당일 구매 티켓의 환불 및 교환은 불가합니다.
– 예매처를 통해 정식 구매 절차를 거치지 않은 티켓에 대한 취소, 환불은 불가능하며 공연 주최, 주관, 협력사에서는 개인 거래 및 암거래로 티켓 구입 시 발생한 피해에 대해 책임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 공연 당일 티켓부스는 오후 4시부터 오픈하며 관객 입장은 5시부터 진행됩니다
– 당일 현장에서 티켓 구매 가능합니다. 조기 매진 시에는 취소 분을 현장에서 판매합니다.
단, 양일권은 예매만 진행합니다.
● 공연 소개 자료
라운드앤라운드 vol. 16: Live in Seoul
‘라운드앤라운드’는 홍대 음악씬에 적을 두고 달려온 레이블과 아티스트들을 만나보는 공연 시리즈입니다. 지난 4월부터 라이브 클럽 쌤을 시작으로 한 정기 공연과 11월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펼쳐진 제1회 서울 레코드페어에 이르기까지 라운드앤라운드는 음악 팬들의 접근성을 높인 다양한 시도를 거듭해 왔습니다.
“Live in Seoul”은 지난 12월 LIG 아트홀에 이어 3월 15일 발매된 컴필레이션 앨범
● 날짜 별 출연 아티스트
4월 7일 (토):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몽구스, 얄개들, 김목인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열린 감수성과 관능적인 비트, 조웅(보컬/기타)과 임병학(베이스)의 듀오. 2007년 데뷔앨범 <우리는 깨끗하다>와 2011년 2집 <우정모텔>을 발표했다. 로큰롤, 덥, 블루스, 뽕짝 등 장르의 융합과 해체를 통해 자신들만의 느릿한 그루브로 반죽해낸다. 컴필레이션의 문을 여는 첫번째 곡 ‘서울 사람’으로 참여했다.
몽구스: 멤버들의 군입대로 4년간의 공백 이후, 심혈을 기울인 2011년 4집
얄개들: 네 명의 취향이 골고루 반영된 창의적인 편곡과 라이브실력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4인조 밴드. 싱글 <꿈이냐>와 정규 1집 <그래, 아무것도 하지 말자>를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라이브시에도 궁금증을 자아낸 ‘무화과 오두막’로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김목인: 캐비넷 싱얼롱즈의 멤버로 2006년 <리틀 팡파레(Little Fanfare)>를 발표했고, 집시앤피쉬 오케스트라의 멤버로도 활동 중이다. 2011년 하반기에 데뷔작 <음악가 자신의 노래>를 발표했다. 김목인 특유의 담백한 포크송 ‘열정의 디자이너에게’는 그의 솔직하고 위트 있는 음악관을 잘 보여주는 곡이다.
4월 8일 (일): 로다운 30, 백현진, 오소영, 하헌진
로다운 30: 기타리스트 윤병주를 중심으로 한 파워트리오 로다운 30. 주석, 다이나믹 듀오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과 대담한 음악적 시도를 거듭해왔고 새로운 앨범 <1>을 발매했다. <1>의 수록 곡이기도 한 ‘서울의 밤’은 프로듀서이자 밴드 월러스(Walrus)의 베이시스트인 시온(Sion)의 리믹스로 새로운 옷을 갈아입었다.
백현진: 어어부 프로젝트 활동으로 데뷔, 솔로 앨범 <반성의 시간>등에서 보여준 독창적인 음악뿐 아니라 영화, 미술 전반에 걸친 활동을 해오고 있다. 역시 프로젝트에 참여한 방준석도 함께 작업한 ‘지방의 형에게’에서 목소리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오소영: 싱어송라이터 오소영은 2001년 <기억상실>로 데뷔해 와 EP <다정한 위로>를 이으며 포크 음악에 특유의 온기를 담아냈다. 서정과 비애가 함께한 서울을 그린 참여곡 ‘매일 떠나는 여행’은 우리가 마주치는 서울의 풍경과도 이어진다. 오소영은 올해 세 번째 정규 앨범을 준비 중이다.
하헌진: 델타 블루스의 외형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한국형 블루스맨. <개>와 <지난 여름>이라는 두 장의 EP와 얼마 전 부산 출신 뮤지션 김일두와 스플릿 시리즈 <34:03>을 발매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너무나 오랜 시간’으로 참여했다.
라운드앤라운드
오피셜 www.roundx2.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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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blog.naver.com/roundxx2
● 네이버 뮤직 스페셜에 소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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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컴필에 참여했던 멤버구성으로 공연합니다.
오소영 : 보컬, 기타
이소림 : 오보에, 플룻, 코러스
김태수 : 키보드
주현수 : 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