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정말정말 좋았어요. ^.^
작성자
무이
작성일
2009-11-27 20:25
조회
2628
단독공연부터 해서.. 계속 벼르고만 있다가 사정상 못 갔었는데..
이번에 운좋게 공감에 당첨이 돼서.. 너무나도 행복한 시간 보내다 왔네요.
소영님 팬이 아닌 룸메이트 친구랑 가서..
살짝 친구 반응이 걱정도 됐었지만. 녀석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다구 해줘서..
정말 기쁘고 고마웠어요. ^^ 근데 역시나 녀석은.. 중간에 소영님을 살짝 힘들게 했던
그 노래가 제일 좋았나 봐요. 하.하. ^^;
물론 저도.. 그 시간이 정말 흐뭇했었구요.
개인적으로는 그 노래 가사가 그런 내용이라는 걸 이번에 처음 알았답니다. ㅎㅎ
암튼 끝까지 포기 않고 불러주셔서 더 감사했어요.
끝까지 못 듣고 갔으면 괜시리 살짝 억울했을 듯. ^^"
음.. 이번 2집 1번트랙을 시디피로 들으면서 들었던 기분과 비슷한..
그런 뭔가가 꽉 차오르는 기분을.. 기억상실 듣는 내내 느낄 수 있었어요.
정말 공연은 오랜만이기도 했고.. 또 제가 예전에 너무 힘들 때..
가장 가까이에 있었던 음악이 바로 소영님 음악이기도 했었던.. 이유였던 듯해요.
이런저런 생각과 기분에 취해....... 저도 막 울컥울컥.... ㅠㅠ
한 곡 한 곡 정말 소중하지 않은 곡이 없지만.
개인적으론 언니의 이야기를 듣고 다시 듣게 돼서인지..
끝없는 날들이 그렇게 와닿을 수가 없더군요. 그리움도 특히 반가웠구요. ㅠ
그리고 언니가 중간중간 들려주신 공감이 가는 이야기들.. 잘 새길게요. ^^
싸인회때에는.. 1집 포함해서 시디를 석 장이나 내밀어서 죄송했어요.
2집 알맹이를 세상에.. 시디피에 꽂아두고 그냥 온 거 있죠. ㅠㅠ
그래서 시디에 받고 싶어서 즉석에서 한장 더 샀답니다.
친구 선물해주고 싶기도 하고 해서요. 헤헤.
암튼 주말에는 근무해야 해서 사정상 공연을 잘 못 다니지만..
그래서 벨로주도 못 가게 돼서 넘 아쉽지만..
이 기분이 온전히 가시기 전에 꼭 한번 더 공연에서 찾아뵙고 싶어요.
포기하지 않아 주셔서........... 계속 노래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
이번에 운좋게 공감에 당첨이 돼서.. 너무나도 행복한 시간 보내다 왔네요.
소영님 팬이 아닌 룸메이트 친구랑 가서..
살짝 친구 반응이 걱정도 됐었지만. 녀석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다구 해줘서..
정말 기쁘고 고마웠어요. ^^ 근데 역시나 녀석은.. 중간에 소영님을 살짝 힘들게 했던
그 노래가 제일 좋았나 봐요. 하.하. ^^;
물론 저도.. 그 시간이 정말 흐뭇했었구요.
개인적으로는 그 노래 가사가 그런 내용이라는 걸 이번에 처음 알았답니다. ㅎㅎ
암튼 끝까지 포기 않고 불러주셔서 더 감사했어요.
끝까지 못 듣고 갔으면 괜시리 살짝 억울했을 듯. ^^"
음.. 이번 2집 1번트랙을 시디피로 들으면서 들었던 기분과 비슷한..
그런 뭔가가 꽉 차오르는 기분을.. 기억상실 듣는 내내 느낄 수 있었어요.
정말 공연은 오랜만이기도 했고.. 또 제가 예전에 너무 힘들 때..
가장 가까이에 있었던 음악이 바로 소영님 음악이기도 했었던.. 이유였던 듯해요.
이런저런 생각과 기분에 취해....... 저도 막 울컥울컥.... ㅠㅠ
한 곡 한 곡 정말 소중하지 않은 곡이 없지만.
개인적으론 언니의 이야기를 듣고 다시 듣게 돼서인지..
끝없는 날들이 그렇게 와닿을 수가 없더군요. 그리움도 특히 반가웠구요. ㅠ
그리고 언니가 중간중간 들려주신 공감이 가는 이야기들.. 잘 새길게요. ^^
싸인회때에는.. 1집 포함해서 시디를 석 장이나 내밀어서 죄송했어요.
2집 알맹이를 세상에.. 시디피에 꽂아두고 그냥 온 거 있죠. ㅠㅠ
그래서 시디에 받고 싶어서 즉석에서 한장 더 샀답니다.
친구 선물해주고 싶기도 하고 해서요. 헤헤.
암튼 주말에는 근무해야 해서 사정상 공연을 잘 못 다니지만..
그래서 벨로주도 못 가게 돼서 넘 아쉽지만..
이 기분이 온전히 가시기 전에 꼭 한번 더 공연에서 찾아뵙고 싶어요.
포기하지 않아 주셔서........... 계속 노래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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